정리메이트와 첫 3시간을 알차게 쓰는 방법
첫 방문에서 집 전체를 바꾸려 하지 않고 한 공간의 목표·분류·배치·유지 방법까지 완결하는 3시간 예시입니다.

준비물
- 정리 전 사진
- 가장 불편한 행동 한 문장
- 보류 바구니
- 반드시 남길 물건 목록
- 종료 사진
3시간 안에 끝나는 목표를 한 문장으로
‘옷장을 정리하고 싶어요’보다 ‘출근할 때 입을 옷을 5분 안에 고르고 싶어요’처럼 행동으로 목표를 말합니다. 행동 목표가 있어야 예쁜 배치보다 생활에 맞는 위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.
아래 시간표는 서비스 약속이 아니라 첫 방문을 설계하기 위한 예시입니다. 실제 시간은 물건의 양과 결정 속도에 따라 달라집니다.
첫 180분 예시
- 0~20분: 불편한 장면, 손대지 않을 물건, 사진 촬영 범위를 확인합니다.
- 20~40분: 오늘 끝낼 구역과 물건의 임시 이동 장소를 정합니다.
- 40~120분: 같은 용도의 물건을 모으고 현재 사용·다른 자리·보류로 나눕니다.
- 120~160분: 사용하는 위치와 되돌리는 동선에 맞춰 배치합니다.
- 160~180분: 실제로 꺼내고 되돌려보며 라벨·위치·남은 과제를 기록합니다.
미리 말하면 좋은 세 가지
버리기를 원하지 않는지, 가족에게 보이지 않았으면 하는 물건이 있는지, 몸을 숙이거나 높은 곳을 사용하는 데 불편이 있는지 알려줍니다. 메이트는 이를 기준으로 질문과 작업 높이를 조정해야 합니다.
귀중품, 현금, 개인정보 문서와 약은 사용자가 먼저 별도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.
마지막 20분에 확인할 것
물건이 많이 사라졌는지보다 자주 쓰는 물건이 보이는지, 한 손으로 꺼낼 수 있는지, 다시 놓을 자리가 남아 있는지 확인합니다. 유지하기 어려운 위치는 그 자리에서 바꿉니다.
끝내지 못한 부분은 실패가 아니라 다음 작업 범위입니다. 보류 물건과 다음에 결정할 질문을 한 목록으로 남깁니다.
바로 쓰는 체크리스트
- 한 문장 행동 목표를 정했다
- 손대지 않을 물건을 알렸다
- 오늘 끝낼 구역을 합의했다
- 보류 바구니 수를 제한했다
- 마지막에 꺼내고 되돌리는 동작을 시험했다
자주 묻는 질문
3시간이면 방 하나를 모두 정리할 수 있나요?
공간 크기, 물건 양, 결정 속도에 따라 달라 확답할 수 없습니다. 사진 상담으로 우선 범위를 나누는 과정이 필요합니다.
정리 전에 제가 미리 치워야 하나요?
현재 불편한 상태가 상담에 도움이 됩니다. 다만 귀중품과 개인정보 문서, 촬영되면 안 되는 물건은 미리 분리하세요.